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공부자극’에는 ‘다시 오지 않을 젊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국사 EBS 선생님으로 널리 알려진 이태성 강사가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젊음과 꿈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태성 강사는 “여러분들의 젊음은 딱 한번입니다”라며 ‘한번의 젊음을 사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사실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또한 이태성 강사는 “여러분들의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 합니다”라며 단순히 어떤 직업을 꿈으로 삼는 것을 지양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 한국사만이라도 한국사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라도 만나면서 한 번 쯤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수강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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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페이스북 페이지 ‘공부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