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간지 쩌는 수능만점자 3대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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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 ‘응답하라 1988’/온라인 커뮤니티(이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한 문제에 웃고, 한 문제에 울 수 밖에 없는 수능. 다시 생각해봐도 아찔한 그 수능을 무려 ‘만점’ 맞은 이들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 수능만점자 3대 명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읽고 나면 조금 속이 답답해질지도 모르겠다. 지금부터 그들이 사는 세상, 구경이나 해보자.

1. 수능 사상 첫 만점자였던 99년 수능 만점자 오승은

HOT를 좋아하냐라는 방송 인터뷰 질문에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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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가 뭐죠?”

2. 1번에 이어 동일인물이다. – 99년 수능 만점자 오승은

어떻게 만점을 맞았냐는 방송 인터뷰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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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3. 역대 최고 난이도로 알려진 09년 수능 만점자 박창희

‘헬 오브 헬’ 급의 역대급 난이도. 수리영역을 풀 때 어떤 생각이었냐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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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동안 문제 풀고 나머지 시간 동안은 친구들에게 설명해줄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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