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인육 맛을 알아버린 불곰에 의해 일어난 최악의 수해 사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산케베츠 불곰 사건”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곰을 포함한 야생 동물은 사실 인간을 두려워한다고 한다.

하지만 게시물 속의 불곰이 민가를 공격해 엄청난 인명피해를 낸 이유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추측으론 동면에 실패한 곰이 공복에 시달리다 폭력적으로 변한 것. 인간의 무력함을 깨닫고 인육의 맛을 알아버린 곰은 끊임없이 민가를 습격한 것이다.

마을을 습격한 곰이 낸 희생자는 총 7명 후에 곰에게 습격당한 후유증으로 사망한 한 사람도 포함하면 8명이라고 한다.

곰을 토벌하기 위해 투입된 인원만 600명 이상이며 곰은 결국 야마모토라는 유명한 포수에게 저격당해 죽음을 맞이한다.

이 사건을 통해 곰에 대한 새로운 교훈을 얻게 되는데,

곰은 사실 속설과는 다르게 불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죽은척하는 것은 전혀 소용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눈앞에 타겟보다도 도망가는 것을 반사적으로 쫓아가는 경향이 있으며 한 번 노린 타겟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심하다는 것.

이미 곰에 의해 사망한 사체까지 미끼로 이용하며 힘겹게 곰을 토벌한 이 사건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희생자 시체를 미끼로 쓰다니…절박하다는게 진짜”

“인간이 맛있긴한가봐 인육먹은 동물들 인간만 노린다던데” “인육도 못먹어서 그렇지 맛은 있나봐 ㄷ;”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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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개드립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