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빈라덴을 찾아내기 위해 떠올린 엄청난 전략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국이 빈다렌을 사살한 방법”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은 911 테러 사건 이후로 미국은 테러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시행했는데, 바로 전쟁을 선포한 것.

하지만 테러의 주범이라고 알려진 오사마 빈 라덴을 잡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미국은 무능하다며 여론의 비판까지 받았지만 결국엔 빈 라덴 사살에 성공했다.

당시 빈 라덴은 파키스탄에 숨어있었는데, 파키스탄과의 관계 악화까지 우려되 군사 작전은 불가능했는데,

미군은 한 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낸다. 빈 라덴이 있다고 추정되는 지역에 백신을 나눠주며 혈액을 채취한 것.

기다리던 빈 라덴의 자녀가 백신을 받으러 왔고 혈액 채취를 통해 빈 라덴의 자택을 발견했다.

그 후 비밀 작전을 시작해 요원들을 자택으로 투입시켜 사살에 성공한다.

10년이 걸려 결국 빈라덴 사살에 성공한 미국의 전략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아프리디 저분 개불쌍하네…”

“빈라덴을 비롯한 알카에다 고위급 싹다 족치는것 까진 좋았는데. 그 공백을 IS가 깡그리 삼켜버린게 문제지…그 IS도 치워버리면 결국 또 다른 세력이 부상해서 알카에다와 IS 뒤를 이을껄. 테러와의 전쟁은 절대 안끝날꺼다. ”

“제로다크서티 빈라덴사살영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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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