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함주의) 빙수가게 오픈하는데 가게 이름좀 지어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빙수가게 이름을 지어줘”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참신한 가게 이름은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효과가 있다.

가게 이름은 손님들을 끌어 모으는 마케팅 전략의 시작이기 때문에 작명또한 매우 중요한 사안인데,

어머니가 빙수 가게를 차린다며 가게 이름만 봐도 구미를 당기는 이름을 원한 작성자는 진지하게 글을 올렸지만

역시나 진지한 댓글은 존재하지 않는다. 심지어 몇 개는 빙수와는 전혀 관련 없는 이름들로 작성자를 당황하게 하지만.

많은 답변들의 창의력만큼은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댓글들을 보면, “빙신 ” “빙수는 역시 설빙 ” “빙 다리 팥빙수 ” “해장 빙수 ” “빙수 연맹 ” “니애빙” “뼈 없는 빙수 “등 진지함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사람들의 이목은 충분히 끌만한 참신함만큼은 돋 보인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시진빙” “전주비빙수” “빙수세끼” “빙수연맹이 젤 괜찮아보임” “빙다리팥빙수에서 뿜었넼ㅋㅋㅋ”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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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