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허세 때문에 25만원의 벌금을 내야만 하는 여성

Q68KUR143KBW1Z01MZ33출처 : (좌)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pinkcalabazita’, (우) A씨가 온라인 상에 올린 캡쳐본 / 온라인커뮤니티(이하)


선로에서 무심결에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가 25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 여성의 사연이 누리꾼들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철도를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찍어 SNS를 업로드한 여성에게 ‘철도 안전법 위반’ 사례로 신고했다는 사연이 게재 되었다.

사연을 게재한 A씨는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한 여성이 철도위에서 찍은 사진을 봤다.

 

그런 후, 모지방 철도 경찰대에 신고를 했고 이후 A씨에게 해당여성에게 자신이 해당 사진을 신고한 사실을 통보한 뒤 이를 온라인에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철도경찰대측에 확인한 결과 “실제 해당사진에 관한 민원이 들어와 현재 조사계로 넘어갔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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