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되도록 아직 ‘첫날밤’ 못 치렀다는 신혼부부 (사진 5장)

▼사진 출처: Dailymail (이하)

둘이 합쳐 몸무게가 400kg에 육박하는 중국의 한 부부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1일 데일리메일은 중국 쓰촨성에 사는 동갑내기 부부 린 위에와 덩 양의 사연을 소개했다.

중국에서 가장 뚱뚱한 부부로 꼽히던 부부는 가는 곳마다 손가락질을 받았고, 결국 다른 이들의 시선을 피해 집안에서만 생활할 수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결혼 5년차 부부인 이들은 너무 뚱뚱했던 나머지 아직까지 ‘첫날밤’을 치르지 못한 것.

결국 그토록 원하던 아이를 얻을 수 없었던 이들 부부는 최근 가족들의 도움으로 생애 첫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현재 부부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치료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며, 리마인드 웨딩촬영과 건강한 아이를 목표로 ‘비만’을 극복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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