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떨어져서 직접 대학을 차린 남자

 

2006년에 개봉한 코메디 영화 “엑셉티드”가 코메디지만 기존 대학이나 학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영화는 “지원한 대학들에서 모두 낙방소식을 받은 주인공이 가짜로 대학을 만들어 입학생 행세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내용을 본 네티즌들은 “나름 교육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있는 영화 같다가 염동력 성공보고 아 이거 코미디 영화지. 새삼 깨달음.”,

“진짜 억셉티드 추천합니다.  아마 보신분은 재판할떄 소름돋았을겁니다.  공부만하는 대학이 아닌 자신의 재능을 키우는 대학,,, 진짜 억셉티드 추천합니다”,

“아마 학생이 교수가 되는 곳이라죠”,

“이걸 학교에서 교육용으로 보여준 선생님이 수시 지원할 때 성적 맞춰서 아무 과나 들어가라고 하심. 참 웃펐는데. 난 그냥 하고 싶은 과에 지원했지만..ㅋ”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인생개피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