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힘든 부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빡센 부대”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발생한 강릉 대형 산불은 100ha에 달하는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9일인 아직까지도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많은 인력이 투입이 되고 있는데, 인근 부대 국군장병 4000명여 정도도 투입이 되었다고 한다.

육군 8군단 예하 4200명의 장병들은 인근 지역에서 숙영까지 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기에 많은 이들이 젊은 나이에 군에 입대하여 나라를 위해 봉사한다.

이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반인들은 체감하기 힘든 노력을 하기에 종종 그 막대한 수고와 고생은 아무도 모른 체 지나간다.

젊은 나이에 아무 보상 없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은 이러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거 투입되어 밤낮없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킨다.

역대급 강원도 산불에 고생하는 군인들의 모습이 비쳤지만 평소에도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땀 흘릴 군인들을 잊으면 안 될 것이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장병들의 수고에 감사해하며, “하이바는 좀 벗고 시키면안되나 진짜 고생한다..”

“고생한다. 부식이라도 제대로 챙겨주고 치킨파티라도 열어줘라!!”

“수통 짠하네…고생한다” “뉴스 보니깐 위장까지 하고 다니더라;; 진짜 고생한다 우리 동생들” “진짜 고생한다 힘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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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