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미안하다며 빌때까지 때린 남자의 고민

28살 직장인 남성의 사연이 네이트 톡에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다. 그의 사연은 사귄지 약3개월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손찌검을 하게된 사연이다.

 

그 남성의 여자친구는 귀엽고 애교도 많고 성격도 밝은 편이라 남자가  쫓아다녀서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얼마전 사소한 일로 여자친구와 다투게 되었고,
여자친구가 따질 때도 딱부러지는 편이라,  얘기도 그 자리에서 꼭 끝내려고 하고 그 자리에서 해결보려는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나중에 얘기하자고… 일단 진정되면 내일 얘기하자“고 했는데 계속 따지길래


 

이 사연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한대 때린것도 아니고 잘못했다고 할때까지 때렸다면 솔찍히 성격 보이는데...
다음엔 안그런다라고 하셔도 솔찍히 그말씀도 못믿겠습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는 생각.
악플달고 싶어 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저희 부모님때가 생각났을뿐입니다.
저희집도 그냥 여기저기 흔해빠진 이혼가정인데, 손찌검하는 버릇 그거 못고칩니다.”,

아무리 술에 취했기로서니..저정도면 술에 취해서 그런게 아님,,
글을 보면 본인이 무슨 실수를 하고있는지,,아직도 모르는거 같은데?” 와 같이 글쓴이의 행동이 너무 잘못된것이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인생개피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오늘의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