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소름주의) 12년 걸려 아버지 죽인 범인을 12 토막낸 아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버지 죽인 범인 12년 추적해 12토막 낸 아들”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da


 

dad2

dad3


죽음은 슬픈 일이다. 하물며 사랑하는 가족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한다면 그 충격과 슬픔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충격과 슬픔을 12년간 잊지 않고 범인에게 그대로 갚아준 사례가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알람 칸이라는 24살의 청년이다.

그는 12살 때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뒤 범인의 모습을 잊지 않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살해했다고 전해진다.

12년간 치밀하게 준비한 알람 칸은 혹 계획이 틀어질까 범인에 대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둥 독한 마음을 품고 복수를 이뤄냈다.

집으로 초대해 술을 대접한 후 12토막으로 살해한 알람 칸은 경찰에 체포된 후, “평생 목표였던 아버지의 복수에 성공에 매우 행복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버지를 잔혹하게 잃은 슬픔은 매우 공감이 가지만 법치 국가인 우리나라였다면 복수를 행한 아들도 큰 처벌을 면하긴 힘들 것이다.

어릴 적 아픔과 슬픔을 잔혹한 복수라는 방법으로 떨쳐낸 알람 칸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집념 ㄷㄷ 근데 왜 그 살인범은 사회에 있었다냐” “그렇게 살인범의 아들은 그를 찾아가는데…” “복수는 복수를 낳게되고…” “얼마나 독기품고살았을까” “복수는정의가아니오…” “이게 바로 정의구현이지 .. 원한을 풀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을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