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성폭행한 범인을 죽도록 패고 경찰에 넘긴 아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식 성폭행한 범인 죽도록 패준 뒤 경찰에 넘긴 아빠”라는 게시물이 많은 네티즌들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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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성폭행을 범인을 보면 누구든지 화를 주체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선 여차 잘못하면 되려 폭행죄로 처벌되는 수가 있어 함부로 하기가 힘든 사실이다.

하지만 해외에선 상황이 어떨까?

 

최근 Abc 뉴스에 보도된 뉴스를 보면 한 아버지가 자신의 자식을 성폭행하고 있는 범인을 기절할 때까지 폭행한 후 경찰에 넘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 아버지가 인터뷰에서 한 말은 더욱 놀랍다.”나는 그를 죽일 수도 있었지만 살렸다. 25년이라는 징역형은 매우 마땅하다”

그리고 성폭행당한 소년의 아버지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

가끔 우리나라에서 범인의 범죄를 막으려 폭행했다가 되려 폭행죄로 구속된 사연들을 보면 사뭋 남다른 외국의 정당방위라는 제도가 부러우면서 놀랍기도 하다.

 

한 편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우리나라도 제발 정당방위 인정해줬으면” “우리나라가 본받아야한다…”,

“아 속 뻥뚫려버렸다” “이게맞는건데 진짜 우리나라는뭐? 5년 6년?”,

”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일”, “우리나라였다면 오히려 아버지 형량이 더 높고 범인은 형량 깎아줬을 듯”라며 우리나라의 제도를 아쉬워 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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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저=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