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결혼 전 ‘처녀파티’를 하다가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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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있던 여자친구가 처녀파티 한다는 것을 알게 된 남성, 어떤 행동을 했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처녀 파티 때문에 파혼 난 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여자친구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고 밝힌 글쓴이. 집안에 인사 드리고 식 올릴 날짜만 잡으면 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어느 날, 자신의 여자친구와 친했던 동생에게서 새벽에 카톡이 하나 왔다고 한다.

“XX언니 결혼 전 마지막 1명 긴급 2차 XXX”

이 메시지를 본 글쓴이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고 그곳으로 찾아갔다고 전했다.

차를 밖에 세워둔 채 어디까지 가나 싶어 지켜보는데 남자와 팔짱을 끼고 나오는 여자친구가 보였다고 한다.

글쓴이에게 했던 것처럼 그 남자에게 업힌 여자친구. 그 남성은 여자친구를 업은 채 모텔 방향으로 비틀거리며 가고 있고, 여자친구는 신나서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고 전했다.

차를 몰고 따라가 블랙박스로 두 사람을 찍은 후 차에서 내려 현장을 잡았다는 글쓴이.

 

그는 자신에게 매달려 있던 여자친구에게 욕 한마디 해주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파혼을 위해서 장인, 장모 그리고 글쓴이의 부모님에게 보여드릴 블랙박스 영상 편집하고 잠들었다는 글쓴이.

깨보니 장모와 처제에게서 많은 전화가 와 있었다고 한다. 특히 장모는 남자들 총각파티 눈 감아주는 것처럼 눈 감아주면 안되냐는 문자가 와 있었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앞으로 파혼할 생각하니 감이 잘 안 온다고 밝히며, 보내려던 청첩장 대신 파혼 이유를 보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본인은 총각파티 같은 거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그 여자는 처녀파티를 하고 있었다며, “다른 분들도 이런 파티를 하나요?”라는 질문과 함께 글을 마쳤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여자분은 총각파티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될듯” “그 동생이 큰 은인인데?” “저건 우주의 모든 기운이 남자를 도운 거” “사귀면 대충 알지 않나? 저런 사람인 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