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어를 하는 그가 새로운 것을 찾게한 한 문장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들에 “새로운 것을 찾게한 한 문장”라는 제목의 글을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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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말하는 대로’에 조승연 작가가 출연해 명문대를 다니다 일용직으로 컨테이너 지기를 했을 당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낸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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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부터 일반 사람하고 다르긴 했다. 보통사람들은 그냥 극장에서 편하게 앉아 영화를 보고 여가시간을 보낼텐데, 책을 사서 컨테이너에서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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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발견한 그를 변화시킨 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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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들레드 – 여행 -중

하늘과 바다는 비록

먹물처럼 검다 해도

네가 아는 우리 마음은

빛으로 가득 차 있다!

지옥이든 천국이든

아무려면 어떠랴

미지 깊숙한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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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아무도 없는 컨테이너에서 계속 곱씹어 보았다. “보들레르”의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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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말하는 대로’에서 조승연은 7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20대 때 방황을 많이 했다.

말하는 대로’ 에 출연한 조승연이 7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던 까닭을 밝혔다.
그는 “20대 때 방황을 많이 했다. 이 나라 저 나라 떠돌며 생활했다”면서 “미국에서 10년, 프랑스에서 4년, 이탈리아에서 2달 지냈다. 3개 국어는 거주를 하면서 자연히 습득했다”고 7개 국어가 가능했던 비화를 전헸다.

이어서 조승연은 “역사를 하다 보니 문헌도 많이 읽어야 하더라. 독어 라틴어 중국어는 그렇게 익혔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jtbc  ‘말하는 대로’